관람시간
▶ 화~금요일 09:00~18:00
▶ 토 · 일 · 공휴일 09:00~19:00
▶ 야간개장 : 3월~10월 매주 토요일 21:00까지 개관
※ 휴 관 일 : 매주 월요일(단,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), 매년 1월1일
관람료 : 무료
▶ 대상 : 상설전시실, 어린이체험관, 특별전시(단, 유료 특별 전시 제외)
▶ 기간 : 2010년 1월 1일 ~ 2010년 12월 31일
전시실
▶ 중앙홀
중앙홀에는 제주읍성(濟州邑城) 디오라마와 탐라(耽羅)의 개국신화를 표현한 스테인글라스가 제작되어 있다.
제주읍성은 숙종28년(1702) 탐라순력도(耽羅巡歷圖)에 그려진 제주읍성의 모습과 1990년 이후 제주목(濟州牧)
관아터[官衙址]의 발굴조사를 토대로 재현해 놓은 것이다. 천정부의 스테인글라스는 제주의 명산인 한라산(漢拏山),
탐라 개국신화인 삼성(三姓)신화, 삼다도(돌, 바람, 여자)를 표현하였다.
▶ 선사실
화산섬 제주의 탄생부터 첫 제주인의 정착과정에 대해 살펴보고, 구석기시대부터 탐라국이 탄생하기 전까지의
문화발전상을 볼 수 있다. 특히 청동기시대 삼양동 유적의 복원모형을 통해 선사시대 삶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.
▶ 탐라실
제주만의 독특한 문화가 완성되고 꽃을 피웠던 탐라시대를 보여준다.
탐라국의 탄생과 주변국가들의 교류를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발굴유물로 살펴보고, 탐라국의 문화에 대해서 알아본다.
▶ 고려실
한반도의 통일왕국 고려와 탐라가 하나의 나라가 되면서,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는 제주의 문화를 보여준다.
화려한 도자문화의 유입과 융성했던 불교문화, 아시아의 거국에 당당히 맞서 싸웠던 대몽항쟁의 역사를 생생하게 볼 수 있다.
▶ 탐라순력도실
300년 전 제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기록해 둔 탐라순력도를 통해 조선시대 제주인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.
또한 정보검색 코너를 통해 탐라순력도의 학술적 가치에 대해서도 깊이 이해할 수 있다.
▶ 조선실
조선시대의 제주는 중앙정부와 더욱 긴밀한 관계 속에서 성장해간다. 2~3년마다 파견된 제주목사와 정치의 중심이었던
제주목 관아, 유배와 표류를 통한 새로운 문화의 수용, 옛 문서와 생활도구에 나타난 일반인들의 삶 등을 살펴 볼 수 있다.
▶ 기증실
개관 이후 기증된 수천여 점의 유물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교체 전시를 하고 있다.
조선시대와 근현대 제주인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들이다.
출처 : 국립제주박물관 http://jeju.museum.g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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